개수리막국수가 48년 한결같은 정성과 고집으로 지켜온 장인의 솜씨를 전합니다.
강원도 평창의 대화 5일장에서 메밀을 만저온 지 어느덧 48년이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메일을 곱게 빻아 가루로 면을 내리며 지내온 긴 세월
그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 솜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의 기본은 역시 “음식을 대하는 마음이라고 하십니다.”
강원도 평창
메밀장인 윤옥분
숙성된 동치미의 깊고 시원한 맛
가마솥에 푹 끊인 진한 소고기 육수
깊은 산골에서 자란 구수한 메밀
맷돌에 곱게 빻은 가루로 만든 자연 그대로의 면
장인의 막국수 한 그릇에는 사계절과 긴 세월이 담겨 있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들기름으로
무친 봄철 곤드레나물
늦여름에 뿌려 가을에 수확한 메밀로
맷돌에 갈아 가마솥에 내린 막국수
가을 햇살 가득 담은 무로 절인
시원한 동치미
겨울에 메주를 띄워 만든 장인의
비법간장을 숙성시킨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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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의 고장, 강원도 평창
공기 맑고 물 좋은 토양에서 자란 건강한 메밀로 만들어집니다.
막국수는 강원도에서 이 애기 저 얘기 나누다가 배가 출출해지면
당장에 메밀을 갈아 눌러 먹기 시작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개수리막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직접 반죽하고 면을 내립니다.
강원도 전통 막국수의 순수하고 은은함 그대로를 재현해 나갑니다.
메밀은 비장, 위장, 췌장의 열기와 습기를 없애 주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식품입니다.
메밀은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당뇨병, 성인병, 고혈압, 비만 등을 예방하여
사시사철 현대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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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리막국수 R&D는 계절, 연령, 취향을 고려한 신메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또한 기존의 맛을 변함없이 지키기 위해 수백번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수리막국수는 자연의 색으로 공간을 창조하여 시각적인 맛을 더합니다.
강원도의 깨끗한 하늘, 따듯한 햇살
개수리의 4계절 푸른 산, 청정한 물
건강한 메밀밭, 푸르른 녹음